광주 북부경찰서 강력범죄수사 3팀은 점심시간에 자전거를 타고 공단을 배회하며 사람이 없는 공장 사무실 등에 침입하여 전.후 32회에 걸쳐 현금 등 3,000만원 상당을 상습적으로 절취한 김 모씨(남,47세)를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였다.
김씨는 08, 4월12일 12:10분경 광주시 북구 ㅇㅇ에스텍 사무실레 침입하여 손지갑 1개 신용카드 5매 등 155만원 상당을 절취하는 등의 수법으로 전.후 32회에 걸쳐 3,000만원 상당을 절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공단관계자를 상대로 자전거를 타고 다니는 김 시를 특정 잠복근무중 검문하여 지갑에서 분실된 수표와 외화가 다량으로 나와 CCTV에서 발췌한 사진을 대조 추궁하자 범행일체를 자백하여 검거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여죄를 추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