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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구례군(군수 서기동)에서는 제11회 대한민국압화대전과 병행하여 압화대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주기 위하여 봄꽃 100선 잔치를 개최한다.
이번 봄맞이 꽃 잔치는 튤립, 페츄니아, 매발톱꽃, 금낭화 등 가장 아름다운 봄꽃 100종을 선정 압화대전 행사가 끝나는 5. 8일까지 전시된다.
기존의 꽃전시를 넘어 야생화와 튤립 등 조화와 물결모양의 식재와 꽃마차, 지게 등 입체적 전시로 볼거리를 다양히 하였고, 또한 주변 자연생태체험학습장에는 잊혀져가는 옛날 농경유물전시장, 애완 관상조류 학습원, 잠자리 생태와 장수풍뎅이 등 여러 가지 곤충을 체험할 수 있는 생태관이 설치 되어 있다.
더불어, 새롭게 조성된 백세나물 전시포에는 눈개승마, 원추리, 방풍 등 전략나물이 식재되어 새로운 학습장으로 개방되며, 봄꽃 전시기간중 제51회 전라남도체육대회가 이곳 구례군에서 개최되어 많은 관람객이 찾을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