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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회 남도국악제 국악협회 구례군지부 영예의 대상 차지
  • 기사등록 2008-05-14 05: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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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국악협회 구례군지부는 함평군에서 개최된 제30회 남도국악제에서 영예의 종합대상을 차지했다.

남도국악제는 남도의 전통국악을 계승 발전시키고 새로운 국악 인재를 양성시킬 목적으로 매년 5월 어버이날을 전후해 전남도를 순회하며 개최된다.

올해는 나비의 고장 함평군에서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개최 되었으며, 판소리를 비롯 고수, 토속민요, 전통무용, 농악 등의 경연이 22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구례군은 판소리부문에서 박을태씨가, 고수부문에서 배광명씨가 최우수상을 수상했으며, 구례농악은 준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일찍이 종합대상을 예약했다.

구례군 협회 관계자는 “구례군에서 지원한 국악교실운영 등 꾸준한 노력이 큰 성과로 나타났다”고 밝히며 차제에 국악의 고장에 걸맞는 다양한 문화 컨텐츠가 개발되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한편 이날 유순자씨는 남도국악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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