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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암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3일 농촌지도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농업뿐만 아니라 건강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농업기술 연찬을 통한 지역농업의 선두주자라 할 수 있는 농촌지도자회원의 농업경쟁력 증대뿐만 아니라 회원 건강 증진에도 도움이 되었다는 평을 받았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문재동교수를 초빙, “생활속의 암예방 전략 및 뇌심혈관계 질환의 관리” 전반에 대해 강의하였으며 농업기술센터 김병석 농촌지도사가 “친환경 고품질 쌀 재배 기술”이라는 주제로 고품질 벼 재배 전반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한편 영암군농촌지도자연합회 박규원 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회원들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회원들의 건강증진 및 고품질 농산물 생산과 성공적인 한해 농사를 시작하는 초석이 될 수 있을 것 같다”며 “교육을 준비해 준 영암군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