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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스킨라빈스핑크카, 전남 고흥.목포서 아이들의 꿈 응원
  • 기사등록 2012-04-10 12: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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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이스북 탭 통해 응모사연 127건 중 가맹점주 및 일반 고객 사연 선정으로 ‘핑크카’ 2차 출동 - 전남 고흥 거금도 ‘금산 초등학교’ 및 목포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연습장 방문해 아이스크림 파티 열어

 
[전남인터넷신문] 행복을 전하는 아이스크림 브랜드 배스킨라빈스(www.baskinrobbins.co.kr)는 지난 9일, ‘핑크카(Pink Car)’와 함께 전라남도 고흥 거금도에 위치한 ‘금산 초등학교’와 목포.무안 아동들로 구성된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를 찾아가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아이들의 꿈을 응원했다. ‘핑크카’는 아이스크림으로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고 행복 나눔을 실천하는 배스킨라빈스의 컨셉카다.

이번 핑크카 방문은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baskinrobbins.kr)으로 사연을 신청 받아 아이들의 꿈을 응원하는 아이스크림 파티를 열어주는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으로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 진행되었다.

응모된 127건의 사연 중 “문화 소외지역인 거금도 아이들에게 핑크카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선물해주세요”라는 전남 고흥점 박소현 가맹점주(43세)와 “여유롭지 않은 환경에서도 꿈과 희망을 연주하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어린이 단원들을 응원해주세요”라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교사 강성규(27세)씨의 사연이 채택돼 ‘핑크카’와 함께 배스킨라빈스 임직원 12명이 해당 지역을 방문했다.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는 베네수엘라의 기적, 제2의 엘시스테마를 꿈꾸며 전남지역 소외계층 아동들의 음악교육을 통한 정서적 지원을 위해 2010년 10월 창단했다.
 
이날, 전남고흥점 가맹점주와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금산초등학교를 방문, 전교생 160여명과 함께 ‘이상한 나라의 솜사탕’, ‘엄마는 외계인’ 등 다양한 아이스크림을 맛보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핑크카가 다녀간 후에도 추억을 간직할 수 있도록, 핑크카를 배경으로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을 해 아이들에게 선물하기도 했다. 전남 고흥점 박소현 가맹점주는 “작년 12월 거금대교 완공되기 전까지 문화적 소외지역이었던 낙도 아이들에게 아이스크림을 선물하며 즐거운 추억을 선사하게 되어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뒤이어 핑크카는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의 연습장인 목포 용호초등학교로 이동, 당일 소규모 음악회를 앞두고 막바지 연습에 한창인 단원들에게, 아이스크림과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선물해 달콤한 휴식을 선사했다. 특히, 아이스크림 파티 직후 열린 ‘초록우산 드림오케스트라 음악회’에서 아이들은 ‘넬라판타지아’, ‘마법의 성’ 등을 아름다운 화음으로 연주했다. 배스킨라빈스 임직원들은 단원들이 갈고 닦은 뛰어난 연주실력에 감탄하며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고, 응원하는 뜻에서 핑크카 블록을 깜짝 선물하기도 했다.

한편, 배스킨라빈스는 매달 페이스북으로 사연을 신청 받아 ‘2012 행복을 나누는 핑크카’ 캠페인을 연중 캠페인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배스킨라빈스 관계자는 ‘올해 들어 두번째로 진행된 이번 핑크카 방문은 봄 햇살처럼 따뜻한 시간이었다”며 “핑크카와 함께한 아이스크림 파티가 아이들에게 달콤하고 특별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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