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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에서는 투자유치기업 인력 지원과 지역인재 등용을 위하여 취업 창구를 2011년 10월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취업조건형 계약학과를 개설하여 33명이 선 취업하였으며, 취업 창구를 통하여 투자유치기업이 수시로 채용하는 등 지역 실업해소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4월 12일(오후2시) 영광군 벤처빌딩에서 영광군 및 투자유치기업인 (주)새뜸원, (주)LK GLSP가 참여한 가운데 “투자유치기업 제3차 취업 박람회”를 개최하여 17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군에서는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 및 인력채용을 희망하는 기업을 수시로 접수하고 지역인재의 육성과 투자기업의 조기정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나가겠다.”며 “소도시 소재 기업의 취약점을 보완 인력 수급에 차질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