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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구례경찰서(총경 곽순기)는 4. 6(금) 경찰서 3층 회의실에서 각 과․계장 및 파출소장, 본서 전 직원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1/4분기 국민중심 경찰활동에 대하여 분석하고 이에 맞는 주민 맞춤형 치안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구례경찰에서는 이날 보고회를 위해 1/4분기중 고소·고발 사건 등 접촉 주민과 일반 비접촉 주민 60명을 대상으로 불편사항 등 만족도를 설문하고, ‘경찰서 민원실 민원의자가 높아 불편하다‘는 사소한 주민의견까지 접수하여 즉시 시정조치 하였다.
이날 보고회에서 곽순기 구례경찰서장은 “주민들을 만나 불만사항을 듣는 것도 중요하지만, 의견에 대하여 즉시 시정하고 실천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하고 모든 경찰활동을 주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적극적으로 실천할 것을 강조했다.
한편, 구례경찰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주민들의 소리를 귀담아 듣고, 이를 근거로 주민이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치안이 확립될 수 있도록 주민중심 치안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