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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방송 ‘GTN’ 전국 지자체 중 최고 방송 브랜드로 인정
  • 기사등록 2012-04-04 15: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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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시장 강운태)는 시 인터넷방송 ‘GTN’이 2012국가브랜드 대상 지역브랜드(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전국 지자체중 최고의 방송 브랜드로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브랜드대상 선정위원회가 주관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코리아의 위상을 정립하는 문화, 산업, 지역 부문의 대표를 선정하는 대한민국 최고의 브랜드에 주어지는 상이다.

GTN은 브랜드 인지도, 대표성, 만족도, 글로벌 경쟁력 등 6개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으며 브랜드 지수 59.79로 서울, 전남을 제치고 지자체 방송 부문에서 1위에 선정되었다.

GTN은 광주시가 직접 운영하는 지역방송국으로 지난 2008년 개국 이후 PD와 작가, 아나운서 등 전문화된 인력을 보유하고, 뉴스, 생활정보, 문화 등 20여 개의 프로그램과 홍보영상을 고화질 풀HD로 자체 제작해 시민들에게 광주 시정을 빠르게 알리고 정보제공과 시민참여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방송을 한 점이 심사에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제작 영상을 광주 시내 3개 전광판과 38개 IPTV 뿐 아니라 지역케이블방송과 연계한 전국 TV, 김포공항, 해운대 등 타 지역에 송출해 광주 브랜드 이미지를 전국에 알린 것도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광주시 안기석 대변인은 “앞으로도 GTN을 통해 시민들에게 광주의 시정을 보다 신속하게 전달해 행정의 신뢰성을 높이고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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