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주보건대학교(총장 김양혁) 재학생 7명이 교육과학기술부가 주최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2012년 1차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에 선정됐다.

2012년 1차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사업은 해외현장에서 4개월 동안 전국 총 61개 전문대학의 313명의 학생들이 어학연수와 현장학습에 참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사업에서는 미국 5명, 캐나다 1명, 말레이시아 1명 총 7명이 선정되어, 4월부터 8월까지 해외현장에서 어학연수와 생생한 현장학습을 수행 할 예정이다. 또한 3월 17일(토)에 실시한 글로벌 현장학습 오리엔테이션에서 광주보건대학교 장성문(치기공과, 3학년) 학생이 유한대학교 박은선 학생과 함께 대표학생으로 선발되어 선서식에 참여했다.

김경태 국제교류센터소장은 “2012년 1차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에 다수에 학생이 선발될 수 있었던 것은 명품보건인력양성 글로벌 선도대학이라는 특성화 비전아래 다양한 글로벌 능력 향상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라고 말했다.

한편, 국제교류센터는 GHC Language 해외어학연수프로그램 뿐 만 아니라, SPACE 엘리트양성 프로그램, Pioneer 40 해외봉사 프로그램,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운영 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