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서는 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친기업 분위기 조성과 기업 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氣(기)를 살리기 위해 2012년 “제4회 기업의 날”로 (주)대광산업(대표 오영관)을 선정했다.
(주)대광산업에는 4월 1일부터 10일간 시청사 회사기 게양, 시정 홍보매체 이용 홍보,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4회 기업의 날로 선정된 (주)대광산업은 광양시 태인동 명당산업단지에 위치한 중소기업으로 주요생산품은 건축구조물, 기계후레임, 기계 가공 및 철구조물 제작·생산전문업체로 품질경영시스템 ISO9001 인증을 받은 업체이다.
(주)대광산업 오영관 대표이사는 회사창립 15주년을 맞아 더욱 발전하여 플랜트 분야에서는 세계최고의 기업이 되도록 지속적인 기술 개발, 철저한 품질관리와 신속한 사후처리로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지역민과 함께 하는 사회공헌활동과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중소기업 육성을 위해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