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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암소방서(이기춘서장)는 3.27(화) 오전 영암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소방공무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직자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가졌다.
전남소방이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11년 청렴도 평가에서 9.39점을 받아 소방분야 전국 2위의 성과를 내며, 최근 4년간 청렴도 향상의 상승을 이어나간데 이어, 올해는 전국 최우수 청렴기관으로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어, 영암소방서도 전직원이 청렴실천에 동참하고자 행사에 참석하여 결의를 다졌다.
이에 영암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으로서 공무원행동강령 준수와 깨끗하고 투명한 공직사회 조성을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으로 청렴 실천 결의를 했다.
첫째, 모든 업무는 신속․공정․친절하게 처리한다.
둘째,어떠한 경우에도 민원인들에게 이권 알선․ 청탁 및 금품․향응 수수를 하지 않는다.
셋째,청렴하고 건전한 생활을 위해 영리행위, 직무관련자와 골프 및 사행성 오락, 유흥업소 출입 금지 등 깨끗하고 검소한 공․사 생활에 앞장선다.
넷째, 청렴한 조직문화를 위해 위법․부당한 업무지시를 하지 않고 이를 배격한다.
영암소방서장은 “공직자는 모든 업무를 청렴하고, 정직하고, 친절하게 처리해야 한다”고 직원들에게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