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소방서(서장 이기춘)는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범 도민 심폐소생술 교육 보급을 위한 일한으로 3월 20일 오전 10시 대불공단내 현대미포조선소 교육관에서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자체 운영중인 심폐소생술 상반신 마네킨 4개를 이용하여 이론 위주를 탈피하여 누구나 심정지 환자를 목격 시 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도록 실습위주로 진행했다.

또한, 산업단지내 에서 발생 할 수 있는 화재예방 초동조치 및 환자발생시 대처법 등 실생활에 필요한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하여 화재사고를 예방하고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 제고에 크게 도움이 될것으로 기대했다.

영암소방서장은 “특정인이 아닌 영암 민.관.군 모두가 심폐소생술 홍보대사가 되는 그날까지 ‘4분의 기적’을 위한 교육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