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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5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국제행사로 새로운 도약 - 8개국 주한 외국대사관 광양시 방문 축제 축하
  • 기사등록 2012-03-16 12: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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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시장 이성웅)는 매화문화축제의 전국적 지명도와 그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진정한 다문화 시대」,「지역문화가 중앙을 넘어선다」라는 문화예술 트렌드에 부응하고 우리시가 지향하는「동북아 자유무역도시」와「글로벌 명품도시」로의 발전 비전을 조기에 실현한다는 의지를 담아 올해 열리는 제15회 축제부터는 ‘국제’ 명칭과 행사로 치러내기 위해 공식적인 축제명칭을「제15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로 변경 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제15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기간인 3월 16일부터 17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주한외국 대사를 초청하여 팸투어를 실시하였으며 참여한 주한외국대사관은 일본, 슬로바키아, 세르비아, 폴란드, 아프가니스탄, 파나마, 터키, 베트남이며 대사 6명, 참사관 1명, 대사부인 6명 등 총 8개국 13명이「제15회 광양국제매화문화축제」개막식 행사에 참석하여 축제의 성공 개최를 축하하였다.

시 관계자는 “주한외국 대사관 일행은 광양시 방문기간 중 매실심포지움 참석, 컨테이너부두, 광양제철소, 순천만을 견학하고 광양월드아트서커스 페스티벌을 홍보함으로써 이번 매화축제 행사를 계기로 위상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는 3월 16일(금) 월드마린센터 국제회의장에서『광양 매실산업의 세계화 국제심포지움』을 중국·일본·대만 등 10여개국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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