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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정치꾼'은 가라,'힐빙정치' 납신다.
  • 기사등록 2012-03-09 13:4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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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면 누구나 건강하게 살 권리가 있기 때문에 치료(Heal) 기능을 갖춘 힐빙 정치인(Heal-being politician) 모임(힐빙포럼)은 반드시 필요한 커뮤니티입니다.

힐빙그룹(www.healbeing.com 대표 황주성)은 대한민국 제1호 “힐빙변호사”로 활동중인 김현성 변호사를 주축으로 한 “힐빙포럼”에 참여할 여야 정치인을 공개 모집키로 했다고 9일 밝혔다.

이는 2006년 심장병.고혈압.당뇨.비만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하는 트랜스지방을 퇴출시키기 위한 시민단체,노트랜스클럽을 아시아 최초로 결성한 것이 계기가 돼 정치포럼으로까지 발전하게 되었다는 황주성 대표는 각자 전문 분야서 활약 중인 여야 정치인들이 뜻을 모으면 우리나라도 정치선진국 부럽지 않는 전문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현성 힐빙변호사는 국회의원들이 헌법만 잘 지켜도 국민들의 몸과 마음을 아프게 하지 않는다면서 ‘힐빙포럼’은 국민의 기본권인 ‘건강보호권’을 정치인들이 앞장 서 지키자는데 큰 의미가 있기 때문에 국민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각종 식품.의약품의 과대 광고로 인해 피해를 입는 국민들이 없도록 하겠다.

의료 사고로 목숨까지 잃는 국민도 한두명이 아니다. 공기오염,수질 공해문제도 힐빙포럼의 메인 테마다. 국민의 마음을 아프게 하는 정치 비리를 근절시키는 것,

대다수 국민이 원치 않는 국책 사업을 통해 국민의 혈세를 낭비하는 일도 우리가 막는다 등 물리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정신적.심리적 과제까지 총 망라한 정치인 포럼(힐빙포럼)을 이끌어 가자면 교수,의사,공인회계사,세무사,작가,연예인 등 정치.경제.사회.문화.예술 전반에 걸쳐 융합해야 한다고 하는 김현성 변호사는 자신의 사무실(대법원 청사 맞은 편)을 힐빙포럼 메카로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자신만 잘 먹고 잘 사는 국회의원은 국민들이 웰빙정치꾼이란 오명을 씌운다.

언제나 국민 편에 서서 몸과 마음을 행복하게 하는 국회의원은 힐빙정치인이란 명예가 따라 다닐 것이다. 일반적인 정치마케팅은 표를 따는데 급급하지만 힐빙 마케팅은 국민들의 가려운 곳을 긁어주는 정치인이 누군지를 가려내는 혜안이 필요하다.

그래서 힐빙포럼은 정치인 수(數)보다는 정치인의 (質)에 포커스를 맞추고 운영할 것이라고 하는 황주성 대표는 학생보다 부모님의 마음을 더욱 아프게 하는 학교폭력.성폭력 근절 대책,장애인 복지안 등도 마련,국민들의 피부에 와 닿는 아이디어를 개발하는데 전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참여문의:1600-6235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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