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태교에 좋은 손 바느질을 위한 유기농 인형만들기
  • 기사등록 2012-03-08 18:49:15
기사수정
손을 섬세하게 움직이면 아기의 머리가 좋아진다고 한다. 그래서 옛날부터 손바느질은 좋은 태교의 방법으로 여겨졌다. 손바느질을 하면, 자신도 모르게 한땀 한땀 진행되는 바느질에 몰입하여, 마음의 평온감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산모가 평온감을 느끼면, 뱃속의 태아도 마찬가지로 마음의 평온을 느낄 수 있다. 그래서 손바느질은 예로부터 좋은 태교로 여겨졌다.

그런 손바느질 태교가 10여 년 전부터는 배냇저고리, 속싸개, 겉싸개 등을 포함한 출산용품을 직접 산모가 만들 수 있도록 출시된 패키지 상품으로 다시 각광을 받기 시작했다. 태교는 딱딱한 디지털적인 감성이 아닌, 따뜻한 인간미가 넘치는 아날로그적 감성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명제에서 출발한 제품들이었다. 그리고 지금은 소재면에서 유기농, 항균 등의 기능성 원단으로, 제품군은 모빌, 인형 등의 장식과 장난감까지 그 영역이 넓어지고 있다.

태교 DIY 대표브랜드 ‘옹아리닷컴’에서는 최근 여린 아기피부에 최적인 부드러운 감촉의 유기농 원단을 이용하여 “유기농 호~인형 만들기 DIY”를 출시하였다.

“호~”의 의미는, 예전에 어릴 적 다쳤을 때, 불어주던 “호~”의 따뜻한 이미지를 담아 디자인한 듯, 상대를 위하는 아기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의 이미지를 표현한 것이라고 한다. ‘호~인형 만들기 DIY”와 함께, “모네모네 인형만들기 DIY”, “유기농 도도(DoDo) 고양이 인형만들기 DIY” 등의 신제품도 출시하였다. 이러한 유기농 인형만들기 DIY 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니, 우리아기가 태어나서 안전하게 가지고 놀 인형을 만드는 것으로 좋은 태교를 해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70137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강진 보랏빛 코끼리마늘꽃 세상 놀러오세요
  •  기사 이미지 ‘2024 부산모빌리티쇼’ 부산국제모터쇼의 새로운 시작이 되다.
  •  기사 이미지 서구 오연호 오마이뉴스 대표 초청 아카데미
보성신문 메인 왼쪽 3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