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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언대]지역을 멍들게 하는 치졸한 음해성 선거전을 중단 촉구 - 민주통합당 경선 예비후보 박선원 선거사무소
  • 기사등록 2012-03-08 13: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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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를 이해 할 수 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 치졸한 선거방식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음해성 공격 등으로 나주·화순 시군민들을 혼란케 하고 있다.

지난 3월 5일~8일에 걸쳐 “박선원 배기운 후보측 정치자금법 및 공직선거법 위반 운운” 괴문자를 대량으로 발송하는 등의 불법선거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선관위와 경찰의 조속한 수사를 촉구한다. 지금 당장 탈법적 선거운동으로 지역민심에 상처를 주는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또한 최인기 후보의 민주당 공천 탈락은 ‘60여억의 재산증식 과정, 20개의 통장보유, 국회의원 간 다면평가, 도덕성과 의정활동 문제’ 등의 검증이 초점이었다고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친노 486 밀실공천’을 운운하며 무소속 출마를 위한 궤변만 계속 늘어놓고 있는 것은 15만 나주·화순 시군민을 우롱하는 처사이다.

최인기 후보는 신한국당과 무소속 그리고 민주당을 4차례나 오락가락 했던 철새 정치행태조차도 품어주었던 지역을 위해서 스스로 반성하고 2012년 정권탈환에 백의종군 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또한 민주통합당 나주·화순 시·도 의원들의 동반 탈당강요 의혹 등 심각한 편가르기와 지역분열을 조장하는 작태를 계속 한다면 ‘지역분열의 주범’, ‘꼼수 정치인’이라는 오명을 벗지 못할 것이다.

2012. 3. 7.

민주통합당 경선 예비후보 박선원 선거사무소
민주통합당 경선 예비후보 배기운 선거사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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