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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항만물류고, 물류분야 명문고로 전국에 명성 - 1등, 2등으로 한솔 CSN에 입사 확정
  • 기사등록 2012-03-06 21: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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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 소재한 한국항만물류고가 물류관련 명문고로 전국에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KBS 1TV에서 매주 수요일 저녁 7시 30에 방영중인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인 스카우트에서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김승환과 신민기 군이 한솔CSN(한솔그룹 물류회사)에 1, 2등으로 입사가 확정된 것이다.

이들은 한국항만물류고 본교 예선 40명의 참여자 중에 한국항만물류고 학생 6명이 서울예선에 참가하여 전국에서 물류관련 재학생 총 12명이 본선에 진출하였으며,

결선에 뽑힌 4명중 3명이 한국항만물류고 재학생으로서 1,2,3등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이중 최종 1, 2등인 김승환, 신민기 군이 입사가 확정되었다.

이들은 총 50일의 여정동안 예선, 본선, 해외촬영(중국상해), 결선으로 이어지는 치열한 경쟁을 펼쳐 전국에 자신과 자신의 모교인 한국항만물류고등학교의 명성을 과시하는 쾌거를 이룩하였으며,

이로써 이들 학생은 국내 물류업계의 대표기업인 한솔 CSN에 정식사원으로 입사하여 세계물류를 이끌어갈 물류인으로서 꿈을 이룰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한편, 「꿈의기업 입사프로젝트 스카우트」는 대한민국 특성화 고등학교의 발전과 청소년들의 실질적인 취업기회 확장을 위한 프로그램으로서 총 630여개의 특성화 고등학교에서 각 학교에 맞는 주제를 선정해 경합을 벌여, 최종 1인에게 장학금 혜택 및 희망기업에 입사의 기회를 주는 것으로 특성화계 학생들이 졸업과 동시에 기업에 정규직으로 취직을 함으로써 학력의 벽을 넘어 오로지 실력만으로 능력을 인정받을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한편, 김승환, 신민기 군의 「꿈의 기업 입사 프로젝트 스카우트」 프로그램 방송분은 3월 7일 수요일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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