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보성지점(지점장 한복진) 직원들은 5. 2(금)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한전을 실현하기 위해 철쭉제가 열리는 “일림산”주변에서 자연보호활동을 펼쳤다.

이날 한전사회봉사단은 “세상에 빛을 이웃에 사랑을”이라는 슬로건으로 일림산 철쭉제와 5월 3일부터 나흘간 열릴 보성 다향제 행사장을 찾아올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고장을 홍보하고, 자연을 정화하여 깨끗한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한 취지로 실시 되었다.


40여명의 한전 봉사단은 2개 활동조로 나눠 1개조는 용추폭포에서 진입로 입구까지, 다른 한조는 등산로를 따라 정상까지 주변에 있는 오물, 쓰레기, 비닐 등을 수거하여 맑고 깨끗한 일림산 만들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일림산 곳곳을 누비며 정화 활동을 하던 중, 산행을 하는 시민들로부터 따뜻한 격려와 찬사를 받아 그 의미를 더욱 깊게 하였다.

한전사회봉사단은 제34회 보성 다향제에서도 3일동안 어린이들에게 이름표 달아주기 운동등 다양한 행사를 시행하였으며, 지역사회활동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지역주민들에게 참 모습을 보이고 있다.

앞으로도 사회정화활동을 통한 서비스 제공등을 수시로 시행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한전” 이미지를 구현하는데 앞장서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