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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기독병원(병원장 : 박병란)에서는 고객 감동을 넘어 기본에 충실한 병원, 고객 중심의 병원을 만들기 위해 여러 가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병원의 모든 의료 시설을 환자 및 보호자들의 안전과 편의 위주로 리모델링하고 있으며, 보다 빠르고 정확한 진단을 위해 최신 PET/CT등 최첨단 의료장비를 도입하여 가동하고 있다.
또한 밝고 친절한 병원, 정확한 진료 시작 시간 준수를 다짐하는 노력의 일환으로 2월 13일부터 박병란 병원장 등 주요 보직자들과 고객 접점부서 직원들이 근무 시작 전에 내원객들에게 아침 인사를 건네고 있다.
하루를 시작하는 안내 방송 멘트와 함께 밝은 미소를 담아 “안녕하십니까!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말로 활기찬 하루를 시작하고 있다.
만일 진료가 바로 시작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 사유를 알려 드리고 언제쯤 진료를 할 수 있는지 등 고객의 입장을 배려하는 작은 실천들이 이루어지고 있다.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것은 ‘친절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 잘 하는 광주기독병원’이라는 슬로건 하에 실시하는 친절캠페인과 ‘고객응대 표준 지침서’를 발간한 일이다.
고객 접점별, 상황별 표준 응대 지침을 자세하게 제시하고 있는 이 지침서를 전 부서에 비치하여 숙지하고 실천하는 광주 기독병원 직원들에게서 마음과 마음이 통하는 따듯하고 친절한 병원이 되겠다는 다짐이 전해져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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