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2012 여수엑스포 성공적 개최와 지역 관광활성화를 위해 2012여수세계박람회 지정업소 운영자 및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월 22일 광양시보건소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지정업소는 여수세계박람회를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엑스포조직위가 선정한 우수 음식, 숙박, 쇼핑업소로 광양시는 64개 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이날 교육은 2012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와 심사기관인 한국능률협회인증원 서비스 전문 강사 등이 참석해 각 분야별로 지정사업 개요, 지정업소 준수사항, 홍보 지원사항, 여수엑스포 준비현황 등에 대해 설명하였다.

또한, 전문서비스 강사의 업소 친절도 제고 및 고객관리 서비스향상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시 관계자(강동구 보건행정과장)는 “박람회 지정업소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여수엑스포를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친절한 고객감동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으로 하여금 다시 찾고 싶은 업소로 자리매김 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