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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문예회관 남도소리 상설무대, 다스름 국악예술단 퓨전 춤극 ‘호・의・현・상’ 공연 - 2월 29일 오후 7시 30분, 광주문예회관 소극장
  • 기사등록 2012-02-23 20:2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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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주문화예술회관(관장 정창재)은 오는 2월 29일 남도소리 상설무대 첫 작품으로 퓨전춤극󰡒호․의․현․상󰡓을 공연한다.

다스름 국악예술단이 주관한 이번 공연 호․의․현․상은 학을 의인화한 작품으로 비나리, 판소리, 가야금병창 외 여러 가지 장르로 남도의 멋과 향기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는 새롭고 신선한 무대가 될 것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광주 전문예술단 ‘예친’, 한나래 전통춤터 삼소예술단과도 어우러져 다양한 볼거리 제공은 물론 작품성에 있어서도 완성도 높일 예정이다.

이번 공연을 준비한 다스름 국악예술단은 1997년 4월 창단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순회공연, 해외공연, 각종 지역축제 행사와 소외된 이웃에 봉사를 실천하는 광주 대표 예술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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