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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2월 22일(수) 15시 (주)픽슨(대표:정성만)에서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일천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주)픽슨 정성만 대표는 “경영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경영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주)픽슨은 1994년 설립되어 KS, ISO9001, ISO14101, INNO-BIZ, 벤처기업 등의 품질경영 체계하에서 엄격한 품질관리로 제품을 생산하고, 2011년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끊임없는 기술개발을 통해 세계 최고의 파형강관 및 강판 회사로 발돋음 하고 있는 유망 회사이다.
또한 정성만 대표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2008년 장애인 단기 보호시설 사회복지 법인 ‘참샘동산’을 설립 운영하면서 소외계층을 보듬고 있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172억원의 기금을 조성하여 지금까지 2,558명에게 37억원의 장학금을 지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