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무안경찰서(서장 송두현)에서는 지난 2. 12일 저녁 무안군 일로읍소재 ○○호프집에 들어가 주인에게 문신을 보여주면서 위협하고 손님들에게 시비를 거는 등 방법으로 올 2월 초부터 총 5회에 걸쳐 여성이 운영하는 영세식당 등을 대상으로 상습적으로 영업을 방해한 혐의로 피의자 정모씨(48세,남)를 검거, 구속했다.
조사결과 정모씨는 2010.11월경 같은 범행으로 구속 되었다가 출소 한 달 만에 재차 범행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서민생활을 보호하고 서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작년 초부터 서민 생활침해사범에 대해 강력 단속을 추진하고 있는 무안경찰은, 앞으로도 지역 주민에 공감 받는 치안활동으로 안전한 국민생활 확보에 주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