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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무안경찰(서장 송두현)은 지난 2.17일 비어 있는 아파트만을 골라 90여회에 걸쳐 1억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전문 아파트털이범 서○○(33세,남)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조사결과 서모씨는 주로 무안과 목포권 아파트와 빌라에 설치 된 가스배관을 타고 침입하여 절도 행각을 벌였으며, 훔친 금품은 팔아 대부분 게임머니 구입에 사용한 것으로 확인 되었다.
안재경 전남청장은 2. 20일 무안경찰서 강력팀 사무실을 방문하여 검거 유공직원을 표창하고 격려 하였다.
송 서장은 앞으로도 민생치안의 핵(核)인 강.절도범 검거에 총력을 집주하여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국민중심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