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박달호)에서는 독서 생활화를 통해 교양과 실력을 갖춘 소방공무원을 양성하고, 활기차고 생동감 넘치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 직원 하나 되어 책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독서생활을 하는데 부족함이 없도록 독서환경을 조성하고 독서의 유익함과 즐거움을 체감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로 책 읽는 분위기를 정착, 뿐만 아니라 독서활동을 통해 직원 간의 커뮤니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광양소방서는 순천 및 광양 시립도서관과 업무 협의를 통해 전 직원을 회원으로 등록하고 스마트 폰을 활용, 독서 관련 어플 다운 후 전국 도서관 및 베스트셀러 책읽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
뿐만 아니라 ‘생명을 구하는 사람들’이란 카페를 개설하여 독서관련 토론 및 공유의 장소로 활용하고, 우수 독후감을 선정하여 문화상품권 및 신간도서 등을 포상하고 있다.
광양소방서 관계자는 “한 시대를 이끈 스티브 잡스, 빌게이츠, 영국의 수상이었던 처칠까지 모두 독서광이었다고 한다.”며, “독서와 토론을 통해 개인의 교양과 실력을 갖추고 이를 바탕으로 소방 조직의 경쟁력을 키워 나갑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