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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보건복지부 지정 어깨관절 전문병원 여수백병원이 오는 15일 개원 7주년을 맞아 고객과의 소통의 시간을 갖는다.
여수백병원은 이날 오후 6시부터 병원 1층 로비에서 입원고객 120여명과 직원 100여명 등 2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수백병원 개원 7주년 기념식’을 연다.
여수백병원은 이날 행사를 통해 어깨 전문병원으로서의 여수백병원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성과와 비전을 밝힐 예정이다.
특히 입원고객들과 다과를 함께 하며 환자들과의 소통의 장을 마련, 친목을 다진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원 7주년을 기념해 김충석 여수시장 등 주요 인사들의 축하영상메시지도 선보인다.
여수백병원 백창희 원장은 “어깨관절 전문병원으로서, 지역거점병원으로서, 지역민과 상생하는 병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여수백병원은 지난 2005년 2월 15일 개원했다. 136병상 11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광주․전남북권, 제주권 유일의 관절 전문병원으로 지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