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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담양대나무축제 최종보고회 등 마무리 한창 - GO! GO! 담양으로!
  • 기사등록 2008-04-25 11: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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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축제의 백미, 담양대나무축제가 일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왔다.

담양군과 (사)담양대나무축제위원회는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다.

그동안 담양군 공무원 노조가 대나무축제 홍보단으로 활동에 나서 전국의 행정기관과 고속도로 휴게소, 역, 버스터미널, 관광명소 등을 방문해 대나무축제와 지역특산품을 홍보하고 600여명의 공직자들과 택시기사들이 차량에 홍보깃발을 부착하는 등 성공적인 축제 만들기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한 읍 시가지와 진입로에 배너기를 설치하였고 관방천변 등 주요 축제 동선을 따라 설치된 소망등 1만여 개가 21일부터 점등되어 아름다운 야경의 세계로 관광객을 초대할 전망이다.

한편 축제 준비를 최종 점검하는 보고회가 주영찬 부군수 및 실과소장, 읍면장, 축제위원회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5일 열렸다.

이날 보고회에서 축제담당자들과 군 공무원들은 돌다리도 두드려보는 마음으로 신중을 기해 축제 마무리에 소홀함이 없도록 각 프로그램들을 최종 점검했다.

주영찬 부군수는 “금년 대나무축제 가장 하이라이트는 읍면에서 지역특색에 맞는 컨셉으로 분장한 거리카니발이 될 것”이라며 “얼마남지 않은 기간에도 주민참여를 극대화하고 관광객 및 방문객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손님을 맞이하라”고 강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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