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구례군 사회복지사들이 어려운 이웃돕기에 앞장서 진정한 나눔실천을 행동으로 옮기고 있다.

구례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회장 김순화)에서는 지난 연말 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100만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구례군사회복지행정연구회는 23명의 사회복지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2003년도에 결성되었다. 매년 불우이웃돕기를 몸소 실천하고 있어 타 공무원들의 귀감이 되고 있다.

지난 연말 마산면 주민생활지원담당 이영순과 최경신 사회복지사 직원이 생활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에 합격한 수급자 자녀와 관내 어려운 이웃 2세대에 각각 100만원을 지정기탁하였고, 문척면 이지은 사회복지사 10만원, 주민생활지원과 정미홍 사회복지사 30만원을 각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기탁하여 삶의 의욕을 불어 넣어주는 훈훈한 마음을 전달하였다,

또한, 주민생활지원과 신규직원 김송현(사회복지사)은 매년 헌혈을 하여 은장(30회), 금장(50회)에 이어 이번에 70번째 헌혈을 통해 작은 나눔으로 큰 사랑을 실천하는 등 구례군 사회복지사들이 사랑을 나눔으로 실천하고 더불어 함께하는 행복나눔이 사랑의 전도사로서 진정한 이웃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