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곡성군지역발전협의회 최경순 의장 및 회원들은 지난 20일 설 명절을 맞아 곡성군 노인시설 및 장애인시설 등 11개소에 라면 110상자를 전달했다.

최경순 곡성군지역발전협의회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행사를 마련했다”며 “지역사회에서 이러한 사랑 나눔 행사 활동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곡성군지역발전협의회는 작년 4월 11일 군정의 주요사업에 대한 협의.조정.자문을 위해 새롭게 구성되었다.

지역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곡성군지역발전협의회는 앞으로 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등 지역발전을 위한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동참할 것을 다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