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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소장 박용규)는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대비하여 지난 17일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안전사고 예방활동 및 내집 내점포 앞 눈치우기 캠페인과 화재발생시 행동요령 등 다양한 방면에서 안전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특히 탐방객들이 많이 찾는 야영장과 각종 공원시설물에 대하여 전기점검, 건축물에 대한 정밀점검 등을 통해서 안전한 국립공원 탐방환경을 조성하였다.
또한 안전점검의 날 전후 1주일을 ‘안전강조 주간’으로 설정하여 재난취약 다중이용시설에 대해서 일제점검을 시행하였으며, 공원구역에 거주하고 있는 재난취약주민을 찾아 안전점검을 실시하였다.
다도해해상국립공원서부사무소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안전예방 캠페인과 시설물점검을 통해 공원 내 안전사고 발생예방에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 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