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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소방서(서장 마재윤) 119구조대는 “18일 오전 설을 맞이하여 관내 불우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광산구 양동에 위치한 이춘자(74,여)댁을 방문하여 따뜻한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광산119구조대 직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저소득 가구를 방문하여 따뜻한 설명절이 될 수 있도록 기초 건강검진, 주변 환경정리 등을 실시하고 쌀, 화장지 등의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광산소방서 안수원 구조대장은 “앞으로도 따뜻한 복지공동체를 위하여 소외된 이웃에 대한 사랑의 온정 행사를 확대 전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