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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폭풍 SNS팀’ 신선한 선거운동 - “무한명진!”, “떴다! 김명진” 시민들 호응
  • 기사등록 2012-01-18 23:4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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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민주통합당 국회의원선거 예비후보(남구)의 SNS를 활용한 선거운동이 커다란 호응을 얻고 있다. 김후보는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는 공간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정치신인은 발로 뛰면서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 진정성을 보여 주어야 한다”는 신념으로 1개월 전부터 시작한 출근길 인사와 함께 SNS를 활용한 온라인 선거운동을 투트랙으로 병행 하고 있다.

김명진 예비후보 캠프의 ‘폭풍SNS팀’은 김우현 팀장(28세)을 중심으로 5명의 팀원들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전원 자원 봉사자들이다.

김 팀장은 일본에서 히로시마 시립대를 졸업하고, 하와이에서 어학연수를 마친 후 “광주에서 새로운 변화를 통해 대한민국의 정치혁명을 이뤄낼 사람, 국제적인 마인드를 갖춘 후보”라는 판단에서 참여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역시 4월 군대입영을 앞두고, ‘폭풍SNS팀’원으로 합류한 정요한(21세, 전남대 영문과 2재학 중)자원봉사자는 “김명진 예비후보의 힘찬 에너지에 끌렸고, 젊은 세대와 소통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판단하여 참가하게 되었다.

‘폭풍SNS팀’이 제작한 “떴다! 김명진!”은 “김명진 예비후보의 활동을 젊은 층에 보다 쉽고 빠르게 알리기 위해 2030세대에게 친근한 웹툰 형식을 활용해서 만들었다.

20대의 시각으로 가볍고 코믹하게 만들어 그 내용을 보다 친근하게 접하도록 만들었다. 김우현 ‘폭풍SNS팀’장은 “후보의 젊고 활기차며, 희망찬 이미지를 알리고자 기획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무한명진”을 직접 제작한 정요한 자원봉사자는 “‘떴다! 김명진!’은 후보활동을 스토리 중심으로 젊은 층에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제작했고, 무한명진은 인기 tv프로그램인 무한도전을 패러디하여 무겁고 멀게만 느껴지는 정치를 2030세대가 보다 쉽고 친근감 있게 다가설 수 있도록 만들었다”고 그 취지를 설명했다.

“무한명진!”, “떴다! 김명진”은 김명진 예비후보의 페이스북(http://www.facebook.com/mjkyoucando),
블로그(http://blog.naver.com/youcando2012) 통해서 볼 수 있으며,현재 3일에 1회씩 제작하고 있다.

김명진 예비후보는 “SNS 선거운동은 시민과 직접 소통하고, 시민들의 생생한 의견들을 실시간으로 수렴하여 정책에 반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스마트폰 이용자가 1500만 명을 넘고 페이스북, 트위터 이용자가 400만명을 넘는 지금,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통해 정치발전에 새바람을 넣고 싶다” 면서, “우리 캠프에서 ‘폭풍SNS팀’의 활동은 광주 선거문화의 새로운 틀을 만들고, 젊은 유권자들이 선거에 관심을 갖도록 유도하는 역할도 하게 되어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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