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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기업경영 애로 해소 중소기업육성자금 이자지원 - 3%이내 이자 보전
  • 기사등록 2012-01-16 11:3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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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중소기업 경영활동 및 창업에 필요한 자금을 적기에 지원하여 기업의 자금난을 해소하고 안정적인 기업운영 및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고자 융자금 지원에 따른 이차 보전금을 자금소신시까지 최고 3%까지 지원한다.

지난해 131개사가 수혜를 받아 기업경영 애로를 해소하였으며, 올해는 국내외 경기 여건을 감안하여 20백만원이 증가된 620백만원 예산을 확보하여 신청업체를 대상으로 시와 협약된 19개 금융기관을 통해 융자금을 추천하여 이자를 지원하며 대출금액은 최고 2억원 이내에서 2년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광양시 관내에 사무실과 사업장을 둔 제조업분야 중소기업, 운수업, 소프트웨어 사업서비스업, 폐기물 및 환경복원서비스업 등 4개 분야 업종으로 기업의 경영안정과 시설투자, 기술개발을 위한 자금 등으로 사용 할 수 있다.

그러나 주업종 매출액 30%미만인 기업, 지방세 미납기업, 휴・폐업 기업, 다른 기관으로부터 중소기업 관련 동일 정책자금을 받은 기업은 융자 지원에서 제외된다.

접수기간은 광양시청 기업투자지원과에서 자금소진시까지 수시로 접수하므로 자금지원을 희망하는 업체에서는 사업계획서를 포함한 융자신청서와 계획서, 재무제표(2년간) 원천징수 이행확인서 등 서류를 준비해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자금 지원을 확대하여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강소기업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속 지원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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