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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김철근 고흥.보성지역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13일 고흥.보성 경로당을 돌며 국가가 효도하는 시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경제민주와 보편적 복지에 따른 노령연금확대는 가장 우선되어야 하는 항목이고 전국적으로 이를 실시하게 되면 노령화 지수가 높은 고흥과 보성지역이 더 많은 혜택을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기초노령연금은 독거노인 수령일 경우 9만1200원이고 부부 수령일 경우는 14만 5900원(1인당 7만2950원)을 지급하고 있는데 김철근 예비후보는 ‘소득 인정액과 자녀의 부양 여부를 떠나 1인당 수급되는 기초노령연금을 두 배 이상으로 올려 20여만원 정도 지급하는 방안을 추진해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