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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고정균 동대문을선거구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수요일 동대문구 전농동에 위치한 크리스탈부페웨딩홀에서 신간 ‘우리들의 희망, 미래에 길을 묻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희룡 한나라당 전 최고위원, 김종규 한국박물관협회장, 채종걸 한국장애인연맹 회장 등을 비롯하여 그를 지지하는 지역주민들 1,000여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특히, 이날 첫 번째 축사를 한 원희룡 전 최고위원은 한나라당의 변화를 위해 인적쇄신이 필요함을 강조하며, 고 후보와 같은 젊고 새로운 인물이 절실함을 역설하였다. 오는 4·11 총선에 출마하는 고 후보는 지난 12월 13일 한나라당 홍준표 전 대표 선거구인 동대문을에 도전장을 내밀어 큰 화제가 됐었다.
그는 현재 (사)한국전통문화예술원 이사장, (사)한국생활체육문화진흥원 이사장, 서울특별시탁구협회 회장, 한국사회문화연구소 소장, 김포다도박물관 관장으로 재임하고 있고, 그 밖에도 30여개 단체의 운영·자문위원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43세의 사회활동가이다.
그가 이번에 출간한 신간 ‘우리들의 희망, 미래에 길을 묻다’는 미래의 경제, 경영, 기술, 환경,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룬 16권의 책과 미래산업을 선도할 신기술을 소개한 책이다.
그는 미래 사회의 트렌드를 깊이 있게 연구하고 분석한 이 책을 통해서 최근 국가적인 이슈가 되고 있는 청년 일자리 부족, 중장년층 조기은퇴, 교육문제 등으로 인한 사회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