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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간부공무원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체험
  • 기사등록 2012-01-10 17: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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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 간부공무원들이 행복한 건강도시 건설을 위해 추진 중인 4무 운동 붐 조성을 위해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 체험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화제다.

임진년 새해 업무를 생활쓰레기 수거로 시작한 영광군수를 필두로 간부공무원들은(부군수, 실과소장, 읍면장) 취약계층, 저소득층과 군정을 함께 하고 4무 운동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야 군의 품격을 높이고 건강도시로 가는 지름길이라는 인식 하에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체험을 하고 있다.

이른 새벽 영하의 날씨속에서 솔선수범하여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체험을 통해 청소행정의 중요성과 현장 실태파악은 물론 어려운 환경속에서 고생하는 환경미화원들의 수거 활동을 체험하는 계기를 만들어 가고 있다.

현재 영광군에서는 15대의 청소차량과 39명의 미화원이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있으며, 특히 불법쓰레기, 불법주정차, 불법노점상, 불법광고물이 없는 “4無운동”전개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체험을 매주2회씩 1월31일까지 계속 추진해 갈 계획이다.

한편 1월10일 생활쓰레기 수거 현장체험 활동에는 민간인 자격으로 모 신문사 기자가 자율 참여하여 영광군민의 한사람으로써 보람 있는 현장체험이었다는 소감을 밝혀 신선함을 더해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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