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전남도, 지역 자활사업 활성화 총력 - 24일부터 이틀간 호텔 현대서 자활센터 실무자 워크숍
  • 기사등록 2008-04-23 07:38:00
기사수정
전라남도와 사단법인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 전남지부는 24일부터 이틀 동안 호텔 현대에서 지역자활센터 실무자와 담당공무원 등 154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 전남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갖는다.

이번 워크숍에는 한국창업교육협회 최중석원장의 ‘자활사업 관련 경영컨설팅’강연과 보건복지가족부 김영선 자립지원투자과장의 ‘08년 자활사업 추진 방향’ 주제강연이 펼쳐진다.

또 영암군 지역자활센터 이삼행 실장의 이주여성 원어민 영어교사 사업 등 4개 팀장들의 자활사업단 및 공동체 운영 사례를 발표한다.

이어 자활근로 참여자 사례관리와 여성 고령참여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방안, 사회서비스 확대에 따른 참여자 선정과 의식향상 방안, 사업단 및 공동체 발전방안 등에 대해 8개 분임으로 나눠 분임토의를 진행, 현장에서 부딪히며 실천했던 경험담을 토대로 민.관이 협조해 바람직한 전남의 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한 실무 워크숍으로 진행된다.

한편 지난해 말 현재 전남도내에서는 55개 자활공동체가 출범해 276명이 참여했으며, 22개 시.군 자활사업단에서 집수리, 간병, 청소, 폐자원재활용, 음식물재활용사업과 도시락 배달, 세차, 영농, 세탁, 음식점 운영, 환경정비 등 총 4천361명이 참여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jnnews.co.kr/news/view.php?idx=6610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보성군 차(茶)향 물씬 풍기는 초록빛 수채화 풍경
  •  기사 이미지 곡성 곡성세계장미축제 개장
  •  기사 이미지 김이강 서구청장, 부처님오신날 봉축법요식 참석
한국언론사협회 메인 왼쪽 1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