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영광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1. 9 ~ 2. 6일까지 농업인, 법인단체, 마을단위 등을 대상으로 2012년도 농촌지도분야 시범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농촌지도분야 사업은 작물환경, 소득작목, 특화작목, 생활자원, 기술개발, 연구지원, 6개분야 총 32종 54개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 신청농업인(단체, 대표)은 2.6일 까지 읍면상담소, 농업기술센터 사업부서에 사업신청서를 제출하고 사업장 현지확인 및 검토 와 영광군산학협동 심의회의 심의를 거쳐 사업 대상자를 최종 확정 추진할 계획이다.
한편 기술센터는 “최근 FTA 확대와 지구온난화 대응, 지속가능한 농업 추진 등으로 농업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농가 소득증대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시대적 변화와 요구에 따라 유기농업 기술보급 확산과 생산비 절감, 경영혁신을 통한 농가소득을 향상 위해 신규사업 발굴과 예산 확보에 힘쓸 계획이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