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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주) 광양공장, 백운장학기금 기탁 - 지역 사회 환원 위해 경영수익 일부 장학금 전달
  • 기사등록 2012-01-05 1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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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 따르면 지난 11월 5일(목) OCI(주)에서 (재)백운장학회에 장학기금 2천만원을 기탁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병찬 광양 공장장은 “지역 인재 육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회사 경영수익의 일부를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OCI(주)는 1959년 8월 동양화학공업(주)으로 설립한뒤 1976년 상장기업이 되었고, (주)포스코켐, (주)제철화학, 동양제철화학(주) 등을 거쳐 2009년 지금의 상호로 변경하였다.

지난 2001년 태인동에 설립된 광양공장은 232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으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매년 사랑나눔복지재단, 태인동 장학회 등의 기부와 다양한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한편, (재)백운장학회는 1991년 설립되어 시 출연, 기업체․시민의 자발적인 기탁으로 172억원이 조성되어 장학금으로 지금까지 2,558명에게 37억원을 지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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