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셜소개팅 오작스쿨(www.ojakschool.com)이 8백만 명이 넘는 회원수를 보유한 네이버 대표카페 ‘중고나라’와 함께 블로그를 통해 선착순 1,000명에게 문화상품권을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선착순 100명에게 무조건 문화상품권을 배포하는 ‘100% 당첨’ 이벤트이며 오작스쿨에 가입하고 프로필과 사진을 등록한 후에 입학신청을 누르고 오작스쿨 블로그에 아이디와 닉네임을 남겨주는 방식으로 참여가 가능하다. 또한 해당 이벤트를 다른 블로그, 카페로 스크랩하고 주소를 오작스쿨 블로그의 해당 포스트에 덧글로 달면 추첨 이벤트에도 응모 된다.

오작스쿨은 20~30대 싱글만이 가입할 수 있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써 프로필과 사진을 등록한 후 입학승인을 받은 회원들은 일정기간마다 한 번씩 매칭하는 순간 나이, 지역, 궁합 등의 기준에 따른 선별을 거쳐 가장 잘 어울리는 한사람을 소개시켜주는 서비스이다. 마음에 들면 쿠폰을 이용해 OK를 할 수 있으며, 서로 OK를 하면 이름과 연락처가 공개된다.

새해를 맞이하여 새로운 인연을 만나고자 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고 있다. 한 운세 사이트는 연말을 맞이하여 토정비결, 신년운세 뿐 아니라 애정운세의 매출도 30%가량 훌쩍 늘었다고 밝혔으며, 이는 해가 바뀌면서 결혼이나 이성교제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점점 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이렇게 인연을 찾고자 하는 사람들을 이어주는 소셜데이팅은 서로에게 더욱 잘 맞는 상대를 매칭시켜 커플 성사율을 높이는 것이 관건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오작스쿨은 지역, 나이, 궁합를 통한 일대일 맞춤매칭으로 커플 성사율을 높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나에게 꼭 맞는 사람을 소개시켜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가 이제는 오프라인 소개팅을 넘어서 새로운 소개팅 풍속으로 자리 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