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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황토랑쌀’, 전국 12대 우수 브랜드쌀 2년 연속 선정 - 전국 최고 품질의 Love米 브랜드로 인정
  • 기사등록 2011-12-24 02: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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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무안 ‘황토랑쌀’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전국 우수 브랜드쌀로 2년 연속 선정 되었다.

23일 무안군에 따르면 농림수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2011년 전국 고품질 브랜드쌀 평가회에서 광역자치단체, 농협, 양곡협회, RPC협회 등이 추천한 52개 브랜드를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7개월 동안 평가하여 전국 12개 우수 브랜드쌀를 선정한 것이다.

소비자시민모임 및 녹색소비자연대 등 10개 회원단체와 전국 255개 지역단체로 구성된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는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의 품위평가, 한국식품연구원의 전문가 식미평가, 민간공인검정기관의 품종 혼합비율 분석, 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의 서류 및 현장평가, 소비자 식미평가를 통해 지난 2003년부터 9년째 전국 12대 우수 브랜드쌀을 선정해 오고 있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된 무안 ‘황토랑쌀’은 무안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이 2004년부터 일미벼 단일품종을 농가와 계약재배를 통해 게르마늄 성분이 풍부한 청정지역에서 우렁이 농법을 이용한 친환경농법으로 생산되는 미질이 우수한 고품질 쌀로써 저온저장시설 보관 후 최첨단 도정시설에서 가공하여 신선한 쌀을 소비자에게 연중 공급하고 있다.

2004년 무안군 대표 브랜드로 출시된 무안 ‘황토랑쌀’은 2005년부터 전남쌀 베스트 10에 총 4회 선정되었고, 대도시 소비자와 도봉구 등 서울지역 13개 자치구 보육시설에서 이미 최고의 맛과 미질로 평가받았으며 이번 전국 12대 우수 브랜드쌀 선정을 통해 다시 한번 인정받게 되었다.

무안군 관계자는 지난 2009년 4개 지역농협이 참여해 설립한 농협통합 RPC인 무안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을 통해 무안 ‘황토랑쌀’의 철저한 품질관리와 대도시 소비자에 대한 홍보활동을 강화하여 등 전국 최고 브랜드쌀의 명성을 계속 유지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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