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 신안군(박우량 군수)은 2011년도 보건복지부 평가에서 기초생활보장분야 우수지자체로 선정되었다.

신안군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의 신속한 발굴과 지원을 통하여 저소득층의 삶의 안정화에 기여하였고 또한 위기가정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긴급보호조치 하였고, 저소득층에 대해서는 적절한 일자리 제공을 통하여 자활을 촉진하는 등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적극적인 복지행정을 펼쳐 2011년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전국 7위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장관 표창과 함께 1천 6백만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전라남도에서는 "신안군"과 "광양시"만이 우수지자체로 선정되는 쾌거는 이루었는데 이는 신안군이 어려운 사람을 돕는 인간다운 신안, 행복한 복지구현이라는 군정방침 아래 신안군 특성에 맞는 복지전달 개편을 통하여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였기 때문이다.

이에 신안군은 앞으로 사회복지담당공무원을 더 확충, 통합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군민들의 삶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고자 전 행정력을 집중하여 추진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