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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여수시는 여수국가산업단지내에 소재한 콜럼비안케미컬즈코리아주식회사(대표이사 제프리스캇핸슨)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천만원 상당의 백미 224포(20㎏)를 기부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쌀 소비를 촉진과 농촌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우리 지역에서 생산된 쌀을 구입한 것으로, 지난 21일 시에서 이에 대한 전달식을 가졌다.
시는 기부 받은 “사랑의 쌀”을 읍면동지역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층 224세대에 전달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하여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신데 대해 주민을 대신해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콜럼비안케미컬즈코리아(주)는 카본블랙 및 기타 기초 무기화합물 제조업체로 미국의 콜럼비안케미컬즈컴퍼니의 한국 자회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