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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방송인 김승현씨 등 홍보대사 위촉 - 방송인 김승현, 日 우에다 사치코, 캐나다 서희삼, 가수 왕실이 등 4명
  • 기사등록 2011-12-22 13:3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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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인기 방송인 김승현 씨와 일본인 우에다 사치코 씨 등이 여수시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여수시는 오는 23일 여수 시민회관에서 개최되는 ‘여수시 홍보대사와 함께하는 세계로 향하는 여수’라는 행사에서 MC를 맡게 되는 김승현씨를 시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이와 함께 오는 28일에는 일본인 우에다 사치코씨와 한국계 캐나다인 서희삼씨, 가수 왕실이 등을 각각 위촉할 계획이다.

이번에 여수시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될 방송인 김승현 씨는 지난 1991년 방송에 데뷔, 현재 SBS 러브FM ‘라디오 오디션-국민DJ를 찾습니다’와 ‘MBC가요베스트’ 등을 진행하고 있다.

또 일본인 우에다 사치코 씨는 일본 내에서 91년도 클라리온 여성으로 선정돼 모델로 활동했으며, 현재는 여성잡지를 중심으로 집필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인터넷상에서 한국 음식과 문화 등을 취재하고 있는 파워블로거다.

캐나다에서 이민생활을 하고 있는 서희삼씨는 현지에서 각종 문화공연 등의 연출가이자 주택융자 전문가로 여수박람회 때 캐나다 각 도시시장, 시의원, 투자가, 교민 등을 모객해 방문할 예정이다.

이밖에 가수 왕실이는 씨름협회 홍보대사로 전국 씨름대회장에서 관중을 대상으로 여수박람회 홍보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에 위촉하게 될 홍보대사는 관람객 유치와 관련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 분들로 선정했다”며, “관람객 유치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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