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강운태 시장은 시민과 대화 시 건의된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인 남구 제석근로사업장의 지속적인 운영 건의에 대한 현장점검을 위해 21일 오후 4시30분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제석근로사업장 현장을 방문했다.
다양한 종류의 김치를 생산하는 제석근로사업장을 둘러본 강 시장은 시설의 종사자 및 근로자들로부터 시설운영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강 시장은 제석근로사업장은 중증장애인분들의 근로 및 자립의욕을 고취하고 복지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지속적인 운영을 위한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도록 관계 공무원에게 지시했다.
시설 종사자들은 ‘시민과 만남의 날’을 운영하고 이렇게 현장까지 방문해 시설 종사자 및 근로자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는 강운태 시장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최대한 빠른 시일 내 대책이 마련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