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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호남 문화관광해설사, 여수세박 성공 결의 - 부산 해운대서 결의대회 갖고 홍보물 배부
  • 기사등록 2011-12-21 16:2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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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전남과 부산, 경남 문화관광해설사들이 2012여수세계박람회 성공개최 결의를 다졌다.

21일 전라남도에 따르면 도 문화관광해설사협회(회장 허상무)는 지난 20일부산 해운대 일원에서 전남과 부산, 경남 해설사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2012국제농업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결의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전남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양 대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전국적인 홍보와 붐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 관광의 최일선에서 관광객을 맞이하는 전국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지원을 요청한 것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지난 5월 진도 운림산방, 8월 경남 김해시에 이어 올해 3회째 결의대회를 개최했으며 내년 초에는 전북 전주에서 결의대회를 가질 예정이다.

결의대회에 참여한 영호남 문화관광해설사들은 내년에 전남에서 개최되는 국제행사 등을 전국에 널리 알리고 성공적인 대회로 치러질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결의했으며 “국제행사 개최를 통해 남해안이 관광 거점으로 도약하는 계기가 되도록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역량을 결집해나가자”고 다짐했다.

결의대회가 끝난 후에는 해운대 해수욕장 일원에서 2012여수세계박람회와 2012 국제농업박람회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홍보활동을 벌였으며 충무공 이순신 역사교실 운영과 임진왜란 성지 순례, 해군사관학교 병영체험 등을 통해 이순신 장군의 리더십과 역사의식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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