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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 지난 11월 30일(수) 곡성읍 대평2구마을과 코레일 용산역간 1사1촌 자매결연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용산역장(유석태)을 비롯한 17명의 용산역 직원들은 KTX기차로 11:00시 곡성에 도착하여 시설하우스를 견학하고, 7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어울림한마당 잔치를 가져 도농간 훈훈한 자리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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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역 직원들은 대평2구 마을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앞으로 도농간 상호발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고, 석곡에 방문하여 석곡 흑돼지를 70여만원어치 구매하여 귀경하였다.
곡성읍은 이를 시작으로 전주역, 익산역과도 1사1촌 자매결연을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