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에서는 시민과 함께 동반성장하는 친기업 분위기 조성과 기업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氣(기)를 살리기 위해 “제10회 기업의 날”로 (주)만보중공업(대표 이민서)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주)만보중공업에는 12월 1일부터 10일간 시청사 회사기 게양, 시정 홍보매체 이용 홍보, 기념 축하카드 발송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제10회 기업의 날로 선정된 (주)만보중공업은 광양읍 익신리에 위치한 기업으로 각종 플랜트 장치 제작, 대형프레스 제작, 유공압 배관설비 제작전문업체로 국제기술품질인증원에서 품질에 대한 ISO 9001인증, 환경경영시스템 인증 ISO14001, 기술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으며, 전남도 유망중소기업으로 지정받은 기업이다.
또한, (주)만보중공업에서는 앞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봉사활동과 더불어 자매결연을 추진하여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무엇보다 기업하기 좋은 도시 환경을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