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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희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 한미 FTA 날치기 규탄 1인 시위 - 고려대, 성신여대 등 대학가에서 연일 1인 시위 진행 중
  • 기사등록 2011-11-25 13: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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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한나라당의 한미 FTA 날치기 통과 이후 민주당 지도부의 한미 FTA 무효 투쟁과 시민들의 촛불 집회가 계속되는 가운데, 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 유승희 위원장(성북갑지역위원장)이 릴레이 1인 시위에 나섰다.

유승희 위원장은 한미 FTA가 날치기로 통과된 직후, 바로 다음날인 23일부터 성신여대 앞에서 “한미 FTA 한나라당 날치기 통과 규탄한다!”는 피켓을 들고 1인 시위를 시작했다. 연이어 어제 24일에는 고려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하였으며, 민주당 전국여성위원장이자 성북갑지역위원장의 1인 시위에 대학생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1인 시위에는 성북지역의 민주당 소속 지방의원들도 참가하여 뜻을 같이 하고 있다. 김문수 시의원을 비롯하여, 김춘례‧목소영‧소정환‧윤정자‧이윤희‧임태근 구의원과 성북갑지역 민주당 당원들이 시위 장소에 방문하여 유승희 위원장의 1인 시위를 지지하고 있다.

유승희 위원장은 오늘(25일) 낮 12시 ~ 1시에는 국민대학교 정문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진행하며 학생들과 대학가 주변 시민들에게 한미 FTA 폐기의 정당성을 알릴 것이며, 28일(월)에는 한성대, 29일(화)에는 서경대 앞에서 1인 시위를 진행할 계획이다./출처:민주당 전국여성위원회(위원장 유승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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