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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인터넷신문]광양시는 지난 11월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 음식문화개선사업의 일환으로 모범음식점 및 특화거리 업소를 대상으로 남은음식 포장용기 및 봉투, 홍보용 스티커, 위생모, 앞치마 등을 보급했다.
시는 음식점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쓰레기를 최소화하고 남은음식 재활용 방지와 깨끗한 음식업소 만들기 차원에서 추진되는 것으로 남은음식 포장용기 및 봉투를 업소당 150개를 지원했다.
또한, “싸드릴까요? 싸주세요!” 라는 홍보용 스티커와 위생모, 앞치마 등을 지원하여 음식업주들로부터 반응이 좋았다.
광양시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문화개선 및 좋은식단 실천업소에는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음식문화개선 조기정착 및 확산에 앞장 서 줄 것”을 음식업소에 당부하였다.